본문 바로가기
* 증상완화에 도움된 것들/말씀·찬양

힘들 때 힘이 된 찬양 BEST 3 : 우울할 때 듣는 찬양

by DMEN 2024. 1. 19.
728x90
반응형
SMALL

우울감으로 너무너무 힘들 때, 말씀만이 내 삶을 잡아주는 수단이었지만. 말씀을 읽기 어려울 정도로 우울감에 빠져있을 땐 귀로 듣는 찬양이 참 큰 힘이 되었다.
 
내게 큰 힘이 되었던 찬양 BEST 3
1. 요게벳의노래_염평안(feat.조찬미)
2. 주의 옷자락 만지며_Lamp
3. 나의하나님_심형진(feat.박우정)
 
아래는 노래영상, 가사, 그리고 내가 들으며 느꼈던 것을 기록하겠다.


요게벳의 노래

 
#요게벳의노래 #염평안 #조찬미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어떤 맘이었을까
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
정처 없이 강물에 흔들 흔들
흘러 내려가는 그 상자를 보며
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주저 앉아 눈물을 흘렸겠지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그가 널 구원하시리
그가 널 이끄시리라
그가 널 사용하시리
그가 너를 인도하시리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어떤 맘이었을까
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
 


정말 요게벳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나는 아직 아기는 없지만, 내가 내 속에서 낳은 아기를 강가에 떠내보낸다는 것은 정말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도무지 할 수 없는 행동이다.
 
일반적인 사람이었다면 아기와 함께 죽으면 모를까. 저런 행동을 하지 못했을 거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이 대목에선 항상 눈물이 울컥한다.
그래, 나도 따라서 내 삶을 주님께 맡겨야지.
 
매일 매순간을 제 삶을 주님께 맡길게요.
제 선택을 주님께 맡길게요. 주님 뜻대로 살겠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사니 신기하게도 불안하던 마음이 진정되었었다.
 
(정말 주님의 뜻대로 흘러가게 해주셨고, 시간이 지나 아픔이 회복한 후엔 주님께 책임전가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회개의 길로 들어서려는 한 걸음 성장한 모습으로 삶을 볼 수 있었다.)


 

주의 옷자락 만지며

 

 
#lamp #주의옷자락만지며

주 발 앞에 무릎 꿇고
그 사랑에 나 안기네
어떤 말도 그 어떤 소리도
그 발 앞에서 잠잠해지네

주 나의 사랑
그 발 앞에 앉아
내 모든 기도는
사랑의 노래가 되네
주의 옷자락 만지며
주의 두 발을 씻기며
주님 그 발에 입 맞추며
나의 왕관을 놓으리
주의 옷자락 만지며
주의 두 발을 씻기며
주님 그 발에 입 맞추며
나의 왕관을 놓으리

Tocar tu manto senor
Lavar los pies de mi dios
Saber que mi corona
Es estar junto a ti
Tocar tu manto senor
Lavar los pies de mi dios
Saber que mi corona
Es estar junto a ti

주의 옷자락 만지며
주의 두 발을 씻기며
주님 그 발에 입 맞추며
나의 왕관을 놓으리
주의 옷자락 만지며
주의 두 발을 씻기며
주님 그 발에 입 맞추며
나의 왕관을 놓으리


 
고통 속에서 나아가지 못할 때, 주님만이 내 주인이신 걸 알게되고 주님 앞에 모든걸 내려놓는 경험을 했다.
 
많이 울고, 위로받고, 주님을 많이 사랑하게 되었던 찬양


나의 하나님

 

 
#심형진 #박우정 #나의하나님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참 귀하다
어느 보석보다 귀하다
네가 사랑스럽지 않을 때
너를 온전히 사랑하고
너와 함께 하려 내가 왔노라
주의 사랑
이 사랑은 결코 변치 않아
모든 계절 돌보시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신실해
실수가 없으신 주만 바라라
주님의 나라와 뜻이
나의 삶 속에 임하시며
주님 알기를 주만 보기를 소망해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렴 없는 믿음 주실
나의 하나님 완전한 사랑 찬양해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참 귀하다
어느 보석보다 귀하다
네가 사랑스럽지 않을 때
너를 온전히 사랑하고
너와 함께 하려 내가 왔노라
주의 사랑
이 사랑은 결코 변치 않아
모든 계절 돌보시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신실해
실수가 없으신 주만 바라라
주님의 나라와 뜻이
나의 삶 속에 임하시며
주님 알기를 주만 보기를 소망해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렴 없는 믿음 주실
나의 하나님 완전한 사랑 찬양해
찬양하리 만군의 주
영원히 함께 하시네
존귀하신 사랑의 왕
영원히 통치하시네
찬양하리 만군의 주
영원히 함께 하시네
존귀하신 사랑의 왕
영원히 통치하시네
주님의 나라와 뜻이
나의 삶 속에 임하시며
주님 알기를 주만 보기를 소망해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렴 없는 믿음 주실
나의 하나님 완전한 사랑 찬양해
주님의 나라와 뜻이
나의 삶 속에 임하시며
주님 알기를 주만 보기를 소망해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렴 없는 믿음 주실
나의 하나님 완전한 사랑 찬양해


"네가 사랑스럽지 않을 때, 너를 온전히 사랑하고, 너와 함께 하려 내가 왔노라" 이 구절만으로 충분한 찬양이다.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고 내 자신 스스로에게 내가 얼마나 못날 때가 많은가? 도무지 사랑스럽지 않다. 끔찍하고 싫다. 내 스스로가. 근데도 그런 나를 유일하게 사랑한다고 해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 하나님 뿐이었다.
 
풀이 마르고 꽃이 시들어도(이사야) 주의 말씀은 늘 신실하시고 주님은 실수가 없으시다.

너무나도 은혜롭고 감사한 찬양.


나는 너무나도 힘들 때 하루종일 CCM만 듣는다. 그리고 성경을 본다.
 
나의 우울 극복법이다. 참 감사한 하나님.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