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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로 카테고리를 옮기니 우울함을 다 풀 수 있어 좋다.
아침에 문득 할머니랑 지내는 자취방에 올라갈 생각하니 우울했다. 직업도 없는데 뭣하러 올라가나란 생각이 들었다. 어젯밤엔 포토샵 아르바이트라도하려고 크몽을 가입하다가 잠들었다.
내가 너무너무 쓸모없는 사람 같다.정말 생각지 못하게도 백수가 되어서 돈 쓰는게 너무 부담이다.
울고 있으니 고양이가 와서 눈물을 핥아주었다. 너 때문에 하루를 더 산다.
웹툰 아홉살 우리들의 주인공 김우리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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